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3일차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3일차
그라나다
호텔에서 조식후
★그라나다 이동
눈덮힌 산맥이라는 의미를 가진 험준한 산악지역인 시에라 네바다(SierraNavada) 산맥 북쪽에 위치한다.인구는 약 23만 7천명이 거주하며 스페인에서 13번째 크기를 가진 도시이다.
그라나다
호텔에서 조식후
★그라나다 이동
눈덮힌 산맥이라는 의미를 가진 험준한 산악지역인 시에라 네바다(SierraNavada) 산맥 북쪽에 위치한다.인구는 약 23만 7천명이 거주하며 스페인에서 13번째 크기를 가진 도시이다.
그라나다 관광의 중심이자 스페인 하이라이트 알함브라로 이동
▶ 알함브라궁전 Palacio de la Alhambra (내부관람)1238년 그리스도 교도들에게 쫓겨 그라나다로 온 무어인들에 의해 완성된 이슬람 왕국의 궁전이다. 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짓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을 토대로 현재의 건물이 되었다. 아라비아어로 아람브라는 붉은 성이란 뜻으로 성곽에 포함된 다량의 붉은 철을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계속 이어지는 기하학적인 아라베스크 무늬와 모자이크 등으로 이슬람과 북 아프리카 풍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기타 연주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아주 잘 어울린다.
▶ 알함브라궁전 Palacio de la Alhambra (내부관람)1238년 그리스도 교도들에게 쫓겨 그라나다로 온 무어인들에 의해 완성된 이슬람 왕국의 궁전이다. 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짓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을 토대로 현재의 건물이 되었다. 아라비아어로 아람브라는 붉은 성이란 뜻으로 성곽에 포함된 다량의 붉은 철을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계속 이어지는 기하학적인 아라베스크 무늬와 모자이크 등으로 이슬람과 북 아프리카 풍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기타 연주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아주 잘 어울린다.
-성벽과 탑으로 이루어진 알카사바 알카사바(alcazaba)는 성 또는 요새화된 구내를 뜻하는 아랍어가 스페인어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말로 알함브라 궁전을 방위하는 요새 부분 외에 말라가, 아르메니아, 메리다 등에 형성되어 있다. 알함브라 알카사바는서쪽편 평야지대를 향해서 세워져 있는데 지금은 성벽과 몇 몇 탑들만 남아 있다. 스페인에 남아 있는 아랍의 성채로는 궁전을 둘러싼 성채인 알카사르와 읍성을 이루고 있던 성곽은 많이 남아 있는데, 요새의 형태로 세워진 알카사바(alcazaba)는 많이 남아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을 지배했던 아랍의 통치자들과 스페인간의 전쟁에서 이 곳 그라나다 요새는 함락되지 않지 않았다. 전쟁 당사자들이 협상을 통해서 이 곳을 안전하게 떠났다고 한다. 이는 알카사바 성채가 얼마나 튼튼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알바이신; 이슬람교도들이 처음 요새를 쌓은 성채 도시로, 그라나다에서 무어인의 자취를 가장 잘 느껴볼 수 있다. 알람브라 궁전에서 내려다볼 때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하얀 집들의 모습은 신비로움이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다. 알바이신은 그라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지구로 알람브라 궁전이 생기기 이전에는 이 언덕 위에 그라나다 왕의 궁전이 있었다. 무어인이 살던 그라나다의 옛 건물이 상당수 남아 있다. 안달루시아의 전통 건축과 무어인 특유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룬다.
-르네상스풍의 카를로스 5세 궁전알함브라 궁전 입구에 있는 카를로스 5세의 궁전(Palacio de Carlos V)은 그라나다의 아랍 군주들이 물러난 이후에 지어진 궁전이다. 르네상스시기에 지어진 이탈라아 도시국가의 궁전 형식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지어졌다. 건물 외관은 정사각형을 하고 있으며 건물 가운데에는 32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회랑과 원형의 중정 안마당이 있다. 중세풍의 요새인 알카사바, 아랍풍의 궁전과 정원인 나사리에스 궁전, 야외 정원인 헤네랄리페와 함께 르네상스풍의 이 궁전은 알함브라 궁전의 또다른 다양한 멋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카를로스 5세의 궁전은 16세기에 톨레도 건축가인 Pedro Machuca가 짓기 시작한 것으로 한번도 완공된 적이 없다고 한다
-여름궁전인 헤네랄리페무어 왕조의 여름 궁전과 정원. 궁전이 특별히 매력이 있는 것은 아니고, 정원은 아름다운 편이다. 시에라 네바다의 눈 녹은 물을 끌어와서 분수를 만들고 정원을 꾸며서 아름다운 보여주고 있다. 헤네랄리훼 중심 공간인 파티오 아세키아 정원에 있는 작은 분수들이 내뿜는 소리는 마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들려주는 기타의 선율처럼 들린다. 무어인이 머무를 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화려했다고 하나 그들이 물러난 후 제대로 돌보지 않아 황폐해 졌다고 한다.
-물시계 사자가 위치한 나자렛 궁(외부관람)알함브라 궁의 모든 것 나자렛 궁. 현재는 메수아르궁과 코마레스궁, 그리고 라이온궁이 남아있다. 특히 라이온궁은 나스르 궁전의 백미 사자의 정원(Patio de los Leones)이 있는 곳이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감탄과 찬사 속에 머무는 곳이다. 그리고 사자의 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세 개의 방 천장 모카라베는 이슬람 장식예술의 진수을 보여준다. 사자의 분수는 물시계 역할도 했다는데 그림자로 시간을 가늠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자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의 수로 시간을 표시했다고 한다.
그라나다 연장투어 (그라나다)[투어 일정]
1)Ermita De San Miguel 간단한 사진 촬영을 하면서 그라나다의 야경을 느껴본다.
2) Mirador San Cristobal Albayzin 플라멩코 공연장 앞에서"따블라오 알바이신"과 알함브라 야경의 정경을 본다.
3) Mirador San Nicolás 알함브라 야경의 백미!!! 제공되는 음료와 따파스를 드시면서 알함브라 최고의 야경을 관람.
요금 : 1인 50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
석식 후 호텔 이동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