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4일차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4일차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3일차 
론다/세비야/마드리드/

그라나다==>론다(2시간10분)==>세비야(1시간 49분)
호텔에서 조식후
계곡에 세워진 절경도시 ★론다로 이동.

아찔한 절벽 위의 아름다운 도시, 론다 (Ronda)
       아찔한 절벽 위의 아름다운 도시,                            론다 (Ronda)
론다(Ronda)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인 말라가 주의 도시로 인구는 36,827명(2009년 기준), 면적은 481.31km2이다. 말라가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론다는 투우의 발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미국의 문호 훼밍웨이가 소설을 쓰는동안 거주한 곳으로 유명하다. 헤밍웨이는 론다의 풍경을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표현하였다. 그의 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영화 촬영 배경지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누에보다리 (론다)누에보 다리는 스페인 남부의 론다의 구시가지(La Ciudad)와 신시가지(Mercadillo)를 이어지고 있는 세 개의 다리 중 마지막에 만들어진 다리로 120m 높이의 협곡을 가로지르고 있다. 다리 건축은 1735년 펠리페 5세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으며, 8개월만에 35m 높이의 아치형 다리로 만들어졌으나 무너져서 5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그로부터 몇 년 뒤인 1751년에 새로이 착공이 이루어져 1793년 다리 완공까지 42년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다리 중앙의 아치 모양 위에 위치한 방은 감옥부터 바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1936년~39년에 일어난 스페인 내전 기간 중 양 측의 감옥 및 고문 장소로도 사용되었으며, 포로 중 몇몇은 창문에서 골짜기 바닥으로 던져져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이 방은 다리의 역사와 건축에 대한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 론다 투우장 (외부관람)투우장 (론다)스페인의 투우장 중에 가장 오래된 투우장 중의 하나로 1785년의 5월에 문을 열었다.스페인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호세 마틴 알데우엘라 건축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경기장중의 하나로 고안하였다. 스탠드 층은 68 아치들이 두개로 포개진 층과 부드러운 돌 기둥으로 나뉘어져 있다. 안장 지붕은 아라비안 타일로 덮혀있다. 론다 투우 박물관은 경기장의 아래 부분에 있다.

★세비야 로 이동 
▶ 대성당 (내부관람)
유럽 3대 성당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대성당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성당 중 하나로, 가로 126.18m, 세로 82.60m, 높이 30.48m 를 자랑한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숨이 차지만, 도시의 전경은 그만큼 멋지다. 1401~1507년 사이의 주요 사원이었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 성당 내부에는 중앙 예배당과 세비야의 수호신이 안치된 왕실 예배당, 무리요의 '산 안토니오의 환상'이 그려진 산 안토니오 예배당 등과 화려한 회화가 그려져 있다. 성당의 오른쪽 문 앞에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무덤이 있는데 왕관을 쓴 네명의 무덤지기 동상은 그 당시 스페인 네개의 왕국을 상징한다. 성당 옆에 있는 히랄다 탑은 이슬람교의 사원의 첨탐이었던 것으로 12세기말 만들어졌다

히랄다탑 (세비야)
히랄다(Giralda)는 세비야의 가장 높은 건축물로 98m의 높이를 자랑하며 세비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이태리 로마의 돌을 옮겨 기초를 세우고 건축되었다. 이 탑안에는 거대한 르네상스 스타일의 종이 있다.
꼭대기에 올라 도시를 바라보면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전경을 볼수있다. 이 탑 내부에는 이 탑을 오르는 사람이 안전하도록 35개의 램프가 있다.
외관은 무어식 구조로 건설하는데만 약 20년이 걸렸고 벽돌을 격자무늬로 쌓아 올림으로써 더욱 견고함이 느껴진다. 
또한 창문의 모양은 아치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발코니의 추가는 다소 르네상스적이다. 

황금의탑 (세비야)
1221~1222년 사이에 적군함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비야를 흐르는 과달키비르 강어귀에 세운 황금의 탑은 12각형 모양으로 Alcazar에서 강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방어벽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졌다.
세비야에 있는 Almohade 시대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로 이 탑의 이름은 한때 돔을 덮었던 황금 타일로 햇빛이 반사된되서 연유되었다. 
지금은 유명한 스페인 항해자와 선박의 모형과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는 해군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마리아 루이사 기념공원 (세비야)
1893년 산 텔모 궁전의 정원의 반을 도시에 기증한 마리아 루이사 왕비의 이름을 따서 만든 큰 공원으로, 세비야를 대표하는 공원이자 에스파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로 손꼽힌다. 

광대한 면적의 이 공원은 전체적인 평면이 부등변 사각형 구조이며, 에르난코르테스(Hernán Cortés)와 피사로(Pizarro)라는 넓은 2개의 가로수길이 십자형으로 교차하며 공원 전체를 가로지르고 있다. 이 아름다운 가로수 길은 세비야 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즐겨 이용하는 장소로, 길을 따라 뛰어난 솜씨로 제작된 많은 조각상과 여러 모양의 분수대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1929 이베로 아메리카 박람회가 열렸던 곳으로 많은 흥미있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특히 건축가 아니발 곤잘레스의 작품인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의 스페인 광장, Pabellon Mudejar , Pabellon Real, 고고학 박물관이 눈여겨 볼만하다.

[선택관광] 플라멩고 (세비야)■ 옵션가 : 70유로 
■ 소요시간 : 1시간 20분
※극장식 레스토랑에서 음료(1잔)를 즐기며 공연 관람
현지 정상가
● 프라멩고 El Palacio Andaluz [안달루스궁전]공연인원 ; 15 명
음료1잔 포함비용 43 유로타파스메뉴 포함시는 67 유로


엘 팔라시오 안달루즈는 큰 무대 구역, 전형적인 안달루시안 보데가, 그리고 풀 바와 레스토랑 서비스를 갖춘 많은 탁자를 포함하여 500 평방미터 이상의 공간을 제공하는 세비야의 개조된 창고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아마 
세비야에서 플라멩코 쇼를 보기 위한 가장 넓은 장소 중 하나일 것이다. 아래층에는 작은 무대, 식당, 술집 등이 있습니다. 위층부에는 2층 발코니 구역뿐만 아니라 1층에 걸쳐 있는 좌석과 식당 테이블이 있습니다. 극장의 건축물은 어느 좌석에서나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뛰어난 음향 효과를 제공한다.
엘 팔라시오 안달루즈는 다양한 플라멩고 스타일을 다루는 그들의 쇼로 많은 국내와 국제상을 받았다. 
세비야에서, 알리아, 판당고, 세비야나 등 잘 알려진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스페인 발레도. 이 사이트는 또한 플라멩코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주최하기 위해 전국 텔레비전 채널에 의해 선택되었다.
엘 팔라시오 안달루즈에는 "안달루시안 플라멩고 박물관"이 전시되어 있는 "라 보데가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손님들은 플라멩코 쇼와 예술가의 아이템, 의상, 사진을 볼 수 있다. 4월 박람회에서 카세타(텐트)의 레크리에이션뿐만 아니라 도자기, 와인, 승마 예술과 같은 안달루스의 문화적 정체성에 중요한 다른 요소들. 그 박물관 방문은 그 쇼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료이다.

● 프라멩고  Tablao El Arenal [엘 아레날 표]공연인원 ; 12 명
음료1잔 포함비용 39 유로

타블라오 엘 아레알은 세비야의 아레나 지역에서 성당과 과달키비르 강 사이에 있는 아레나 지역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Maestranza Bulling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중심 위치는 전통적인 타블로 스타일의 친밀한 공연 공간으로 변모한 전형적인 17세기 안달루시아 건물 안에 있습니다. 110명의 투숙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이 행사장은 완벽한 저녁 식사, 타파, 술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블라오 엘 아레날은 1시간 반 동안 밤마다 2회 공연을 펼치며 세비야 최고의 플라멩코를 선보인다.
25년 전에 설립된, 몇몇 정규 예술가들은 국내와 국제 댄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타블로 엘 아레날은 또한 뉴욕 타임즈에 의해 세비야에서 최고의 플라멩코 쇼로 지정되었다. 이 공연은 다양한 플라멩코 팔레트를 다루는 17명의 다른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상 순수하고 진정한 쇼를 제공하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가지고 있다. 배우들의 영감은 전직 무용수이자 타블로의 창시자이자 주인인 커로 벨레즈로부터 온다. 제가 소개할 것은 진정 진실한 것입니다. 저와 피를 나눈 사람들을 통해 보편적인 차원을 이루었던 유명한 안달루시아 플라멩코 문화의 부입니다."
메인 레스토랑의 장식과 분위기는 순수한 안달루시안입니다. 4월 박람회와 같은 세비야 특유의 주제를 담은 몇 개의 골동품들과 플라멩코 포스터들이 벽에 걸려 있다. 좌석은 무대의 약 3/4이다. 작은 장소인 타블로오 엘 아레알은 방 안의 어느 곳에서나 좋은 광경을 제공합니다.
● 프라멩고  Gallos Tablao Flamenco 
[갈로스 표 플람스]
공연인원 ; 11 명

음료1잔 포함비용 35 유로
1966년 돈 호세 루이스 누녜스 드 프라도에 의해 설립된 로스 갈로스는 세빌에서 가장 오래된 타블로 중 하나이고 아마도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일 것입니다: 산타크루즈 광장의 보수된 역사적인 집. 그 장소는 작고 우아하며, 전통적인 플라멩고 공연을 위한 배경으로서 원래의 건물의 녹 건축물을 이용한다. 손님들은 그들이 받은 따뜻한 환영에 주목하기 때문에, 그 시설은 여전히 가족 소유이며 운영되고 있다. 이 두 개의 야간 공연에는 한 잔의 공연이 있고, 11명의 예술가가 출연한다.
특권을 가진 지역인 Los Gallos는 플라멩코 서킷에서 몇몇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있으며, 인정받는 연주자뿐만 아니라 새롭고 유망한 재능을 위한 무대를 제공한다. 40년 넘게 타블로족은 머쉬 에스메랄다, 크리스티나 호요스, 라 파케라 데 제레즈, 마놀로 마린, 파루코, 마틸디토와 같은 많은 예술가들을 환영해 왔다. 그리고 동시에 로스 갈로스는 순수하고 전통적인 플라멩코에 대한 엄격한 헌신을 유지해왔다.
복원 작업은 이 집을 독특하고 친근하고 편안한 플라멩코 공연을 위한 장소로 바꾸어 놓았다. 
라이브 플라멩코는 마이크나 스피커와 같은 어떤 사운드 증폭 장치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에, 건물의 음향은 예술가의 자연스럽고 순수한 재능을 강조한다.

https://www.flamencotickets.com/
석식 후 호텔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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